출처 : “어치파 안 먹을 거잖아”…환불 요청한 음식에 음료수 부은 손님 [e글e글] (naver.com)

배달을 마치고 10분이 안 된 상황에서 손님이

"배달된 동치미 국물이 흘러나와 더러워서 못 먹겠다"며 환불을 요청했다.

음식을 회수하러 다시 돌려 받은 음식 상태가 

동치미 뿐만 아니라 메인 메뉴인 아귀찜의 포장 봉투도 뜯어져 있었고, 빈 음료수통도 있었다.

음식점 사장이 음식 상태를 보고 이것저것 물어보자 

환불을 요청한 손님은 

"어차피 안 먹을거라 음료를 부었다"며 말했다고 한다.

진짜 개진상이다